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하면 쓴 돈의 절반을 지역화폐로 돌려받습니다
1. 반값여행(지역사랑 휴가지원)이란
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6년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입니다.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소멸에 대응하려는 취지로, 선정된 지역을 여행하면 숙박·식사·체험 등에 쓴 금액의 50%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(지역화폐)으로 돌려받습니다.
총예산은 65억원이며, 전국 84개 인구감소지역 중 상반기 16곳이 선정됐습니다. 하반기에 4곳을 추가 공모해 총 20곳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. 환급금을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로 주는 이유는, 여행자가 그 지역을 다시 찾거나 특산물을 사도록 유도하기 위해서입니다.
2. 얼마를 돌려받나
| 구분 | 환급률 | 최대 한도 |
|---|---|---|
| 개인(1인) | 50% | 10만원 |
| 2인 이상 | 50% | 20만원 |
| 청년(19~34세) | 70% | 14만원 |
| 가족(5인까지) | 50% | 최대 50만원 (지자체별 상이) |
예를 들어 2인이 선정 지역에서 40만원을 쓰면 그 절반인 20만원을 지역화폐로 돌려받습니다. 청년은 같은 금액을 써도 환급률이 70%로 높아 더 많이 받습니다. 다만 가족·단체 기준은 지자체마다 다르므로 신청 전 해당 지역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.
3. 어느 지역에서 받나
2026년 상반기에 선정된 16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. 권역별로 정리했습니다.
| 권역 | 선정 지역 |
|---|---|
| 강원 | 평창, 영월, 횡성 |
| 충북 | 제천 |
| 전북 | 고창 |
| 전남 | 강진, 영광, 완도, 고흥, 해남, 영암 |
| 경남 | 밀양, 하동, 거창, 합천, 남해 |
이번 상반기 16곳에 대전·세종·충남 지역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. 다만 하반기에 4개 지역이 추가될 예정이고, 충남에서 가까운 충북 제천이나 전남·경남 지역을 여행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단, 본인 거주지와 인접한 지역은 신청이 제한되므로 신청 페이지에서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.
각 지역은 여행 차수별로 선착순 접수하며,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 마감됩니다. 2026년 6월 말 기준으로 강진·영광·완도·고흥은 접수 중이고, 거창·고창·해남은 7월 접수가 예정돼 있습니다. 나머지 지역은 해당 차수가 마감된 상태입니다. 마감·접수 상태는 공식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.
4. 신청 방법
5. 신청 전 확인할 점
- 사전 승인 필수 — 여행 후 영수증만 제출한다고 주는 것이 아닙니다. 반드시 여행 전에 신청·승인을 받아야 합니다.
- 거주지·인접지역 제한 — 본인 주민등록상 거주지 및 인접 지역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.
- 선착순·예산 소진 마감 — 차수별 선착순이며 예산이 떨어지면 마감됩니다. 인기 지역은 빠르게 마감될 수 있습니다.
- 지역화폐 사용 기한 — 환급받은 상품권은 2026년 안에 써야 합니다. 해당 지역 가맹점이나 지역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지역별 조건 상이 — 결제수단, 증빙 방식, 지정관광지, 지역화폐 앱(예: 제로페이·코나아이·Chak 등)이 지역마다 다릅니다.
6. 자주 묻는 질문
문화체육관광부 ·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(korean.visitkorea.or.kr/dgtourcard/tour50.do) | 확인일: 2026년 6월 28일
선정 지역·환급 한도·신청 일정은 공식 발표 기준이며, 지역별 세부 조건은 각 지자체 안내를 따릅니다.